나의 이야기
새해인사
유정 김용호
2012. 1. 1. 16:35
새해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새날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연말에 2011년을 하루하루가 아깝게 느끼면서 시간의 소중함을 깊이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자메시지로, 악수하면서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수없이 주고받은 인삿말ㅡ
복은 받는 것인데 누가 준다는 말인가요?
사람을은 막연히 하늘이,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준다고 합니다.
분명한 것은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없는 것이고, 다만 사람들은 이웃에게 신이 내리는 복을 빌어주는 축복의 덕담을 해 줄 수 있을 뿐입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복받는 사람은 복을 받아 놓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 그릇은 간절한 소망, 긍정적인 사고, 열정, 꿈을 잃지 않는 삶의 자세, 신과 세상을 향한 헌신 들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새해 모두 좋은 날만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ㅡ 좋지 않은 날은 없다.
좋지 않은 생각이 있을 뿐이다 ㅡ
길흉화복은 오로지 하늘이 행하여 이루어지는 일. 어찌 해뜨고 눈비 오는 날에 좋고 나쁨이 있을손가?
다만, 하늘을 쳐다보는 사람들의 생각이 제각각일 뿐,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에서 시작된다는 말처럼
세상만사 보는 사람의 눈과 생각을 바르게 가져야 하리라 ㅡ데이비드 어빙의 "생각의 차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