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라이딩 이야기

유정 김용호 2016. 12. 20. 20:21

어제 12월 19일,  약 60km 거리를 무려 7시간 정도 걸려서 다녀오다..

흔치 않은 겨울비도 맞고 임도도 헤매서  찾아 오르고 ... 쇠백로의 고고한 외로움도 보고  늦은 시간 혼자서 산을 지나가는 사람도 만나고

유성 송림마을 3단지 ~ 노은우체국 들러 시집 발송하고 ~갑천변 유림공원 ~ 가수원교~정림동~흑석리~장태산 자연휴양림~오동~다시 흑석리로 . . .





      갑천의 철새 텃새 소개 사진들...


       위-아래 떨어진 간판을 주어와서 시진을 찍고









     흑석리에서 우연히 만난 식당 5천원 김치찌개 백반이 너무 깔끔했다. 반찬이 호텔 1인분 스타일로서  매우 만족함  


  식당 앞 주민센터 (대전시 서구 기성동 - 흑석리 지구)


 

     흑석리 신호대 앞에서 발 빝에 꽃잔디가 피고 (지금은 12월 19일 ㅎㅎ)



   장태산 입구를 힘들게 올라서자 저수지의 장관



  혹시 추후에 교회 교사회 세미나 장소로 주인 아주머니와 협상


      장태산 휴양림 입구에서 .....


 

       겨우 찾은 임도를 오르는 도중




       오동을 지나면서 돌아오는 길 - 쇠백로








        봉곡교 지나면서 잠시 쉬는 정자


       저녁 6시가 지나면서 가수원교~도안지구 가는 갑천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