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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음악을 들으면서

유정 김용호 2011. 11. 26. 21:14

Romance d, amour 혼자 엎드려 음악을 태플릿 pc로 듣는 시간은 나만의 공간이다. 편리하기도 하지만 너무 게으런 자세로 나만의 여유를 갖는다. 일정 분량의 성경을 읽고나서 좀 벗어아서 자유를 누려보고 싶어지는 거다. 잘 들어오지도 않는 나의 블로그도 열어보고 그냥 독백을 독수리 타법으로 지금 적어보고 있다.

 

곡명도 잘 모르는 경음악이 배경에 흐르면서 글을 쳐 나간다.

이럴때 음악이 얼마나 동무가 되어주는지 모른다. 처음 알게된 오카리나 ㅡ 단촐하면서도 기타와 합주가 잘 어울리는 것이었다. 함모니카 보다도 작은 것이 관악기 음감을 낸다. 배우기도 어렵지 않다하니 꼭 배워보고 싶어진다. 알전에 쎅스폰을 배울 생각도 해 보았지만 우선 쉽다는 오카리나부터 시작해 보자. 며칠전 애호가 모임도 있고 또 애호가들이 는다는 발송을 들었다.

You raise me up아 마침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