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있는 삶
목표를 종이에 쓰는 건
시작에 불과하지만
"어둠을 저주하지 말고
촛불을 켜라"는 그라시안의
충고를 듣는 일이다.
목표를 행동에 옮기는 건
목표가 단순한 꿈이 아닌
실행의 결과이기 떄문이다.
상황이 완벽해 지기를 기다렸다가 시작할 필요는 없다.
상황은 늘 완벽하지 않다.
내일, 조금 있다가, 다음 주, 다음 달, 내년, 이런 말들은
'이건 절대 할 수 없어' 라는 뜻이다.
또한 '언젠가 해야지' 하는 건
'일평생의 휴식', 평생가도 못한다는 말과 같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움직여서 시작하라.
만약 어떤 일을 끝마치지 못할까 걱정만 하고 있다면
그 걱정할 시간에 일을 하라.
목표를 쓰기 시작하는 것도 어렵지만
행동에 옮기는 것은 더 용기가 필요하다.
상황은 늘 완벽해지지 않고
때는 다음을 기다리라고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행동하지 않으면
목표를 향한 삶은 없다.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 한
가는 길은 여러갈래
시행착오는 담금질
시간은 항상 현재형
목표는 숱한 과정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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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 발타자르 그라시안 을 읽고 201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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