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

아버지 등

by 유정 김용호 2012. 3. 20.

아버지


 한 아이가 선생님에게 혼나고 있었다.

“숙제를 이 모양으로 해오면 어떻게 해! 내일 학교로 아버지 모시고 와!”

아이는 뒤통수를 벅벅 긁더니 말했다.

“이 숙제 아버지가 해주신 걸 어떻게 아셨어요?”




개구리의 소원


외로운 개구리 한 마리가 상담센터에 전화해서 자신의 장래에 대해 물었다.

상담사가 대답했다.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소녀를 만날 거예요.”

그 얘기를 듣고 개구리는 정말 기뻤다.

“와~ 파티에서 만나나요?”


“아니요. 생물 시간에 만납니다.”

 

 

 

'유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주변에 있는 참 다양한 사람들  (0) 2013.04.05
지구본 유머  (0) 2012.12.10
한국인의 특성, 넥타이 고르기  (0) 2012.02.28
아내가 두려울 때  (0) 2012.01.12
남편의 첫 사랑은   (0) 201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