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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온 글들

건절한 소망, 사람을 움직이는 힘

by 유정 김용호 2013. 3. 13.

간절한 목표가 좋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나를 키운 것은 가난과 병약함과 배우지 못한 것' 이라고 했다.

 가난했기 때문에 근검 절약하는 습관을 키웠고, 병약했기 때문에 몸을 단련했고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누구에게서나 가르침을 받으려 했던 것이다.

 다른 이들보다 부족했던 결핍의 조건들이 모두 절실하게 작용해서 남보다 더욱 노력하게 만들었다.

 

간절함은 사람들을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간절함은 결핍에서 나온다.

결핍은 추한 욕망의 모습으로 발현될 수도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소망을 향한 간절함으로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새해초마다 '아니면 말아도 괜찮은 계획'들로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은 최대한의 자원을 할당하지 않는다. 

SMART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해도 간절함 또는 절실함이 있어야 한다.

간절함 또는 절실함이 있을 때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리고,  기억속에 묻힌 것들이 떠오르고 초능력으로 보이는 것들이

발현된다.

가장 좋은 목표란 간절한 목표 그 자체이다.

김병만  -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는다"

 

인생에서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내가 가장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피터 드러커가 말한 것 - SMART한 지는 다음의 문제이다.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하고(Specific), 측정가능해야 하며(Measurable), 달성 가능하면서도 도전적이어야 하고(Achievable)

결과 지향적이어야 하고(Result-oriented), 특정한 시간, 가급적이면 1년 이내에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Time-bound) 라고

했다. 개인이 자율적으로 통제 가능한 목표여야 한다는 것이다.

                                            - 이상 정현천(SK에너지 상무) 님의 글에서 요약 (hughcj@lycos.co.kr)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지만 그 간절함은 분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막연한 간절함이 아닌 '반드시 이렇게 하고 싶다',
'이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의지와 다짐이
분명한 간절함, 먹고 자는 것을 잊을 정도로
간절하게 바라면, 어느 순간 불현듯
자기도 모르게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 간절함은
  소중할 때 나옵니다.
  너무도 값지고 귀해서
  바라보기조차 어려울 때 옵니다.
  간절하면 꿈꾸게 되고, 꿈꾸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먹고 자는 것도 잊는 간절함으로 손을 내밀 때는
  그 손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맞잡아주는
  그 손에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하늘도 움직입니다.
                                             - 이상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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