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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다

by 유정 김용호 2009. 2. 2.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묻지 말라

 

 인생은 누구에게나  땀과 눈물을 요구하고 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나의 고난은 내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내가 몸소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남의 고난은 내가 모르기 때문에 없다고 생각할 뿐이다.

 그러므로 고난은 무지 때문에 더 고통스럽다.

 

 사람에 따라 고난이 다르다.

 

 고난을 승화시키면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고난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면 고난은 연단의 과정이 된다.

 고난을 당연한 인생의 과정으로 생각하면 아름다운 인생여정의 가시달린 장미가 된다.

 

 고난을 불평하면 내 가슴이 병들게 된다.

 고난을 남 탓이라 여기면 남과의 관계는 깨어지게 된다. 미움으로 내 마음이 상하고 만다.

 고난을 하늘의 탓이라 여기면  나는 하늘의 뜻을 그스리는 악인이 되고 만다.   

 

 고난은 하나님이 인생에게 주신  아름다운 아픔이며,  우리를 성숙시키려는 거룩한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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