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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말과 실수 등에 대한 단상

by 유정 김용호 2011. 11. 25.

폴베어 브라이언트 : 실수를 저질렀을 때 그것을 만회하려면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첫째,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이 둘째,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셋째다

특히 말을 실수하기도 쉽고, 고치기도 쉽다.
미안하다는 말을 잘 쓰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물론 미안할 일을 왜 하느냐고 하겠지만..
감사하다는 말을 잘 쓰는 사람은 인간관계를 잘 관리하는 사람이다.
미소 띤 모습은 말하지 않고도 가장 잘 하는 대화가 아닐까?

나는 항상 말이 먼저 나오려는 습관 때문에 조심을 한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무슨 중요한 말이나 불편한 말을 해야 할 때는 다시 생각하고 하는 습관을 기르려고
애쓴다. 1분만 더 기다렸다가 이야기하자.
특히, 상대를 비난하는 말은 아예 하지 말자.
다를 뿐 틀린 것은 아님을 이해하도록 노력하자. 상대가 하는 말에는 항상 이유가 있다.

그리고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가 모른다는 전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복잡한 세상에서 사람들은 내가 속으로 생각하는 만큼 나에 대해서 관심이나 이해를 하지 않는다.
자기 생각과 또 다른 일들로 바쁜 세상에서, 괜스레 나는 상대가 이미 알고 잇다고 생각하거나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표현하지 않으면 일단 상대가 모른다고 생각하라" : 나의 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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