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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 시.수필 등131

“괜찮아, 너 지금 잘하고 있어”… 공감·경청이 격려의 기술 “괜찮아, 너 지금 잘하고 있어”… 공감·경청이 격려의 기술 - 기사입력 2012-01-01 05:03 (중앙SUNDAY) #1. “그분은 살아 있는 예수다.”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설립자인 김종기(65)씨를 이렇게 불렀다. 대기업 임원이던 김씨는 1995년 6월 열여섯 살 아들의 .. 2012. 1. 19.
누구나 작은 배려는 할 수 있다  누구나 작은 배려는 할 수 있다 [122호] 2012년 01월 11일 (수) 고명진 갑자기 남편이 실직하게 되어 가세가 기울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갓 태어난 아이는 배가 고파서 악을 쓰고 울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가진 것은 고작 7천원이 전부였습니다. 그녀는 가지고 있는 전부를 .. 2012. 1. 17.
누구도 다치지 않는 꽃길 누구도 다치지 않는 꽃길 [122호] 2012년 01월 11일 (수) 박보영 새해를 영혼에 담으며 잃어버린 것은 없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윤동주 시인의 말입니다.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길’ 1941] 그리고, 눈이 오목오목 커질만한 노랫말도 있지요. “하얀 .. 2012. 1. 17.
이 몸은 목판에 놓인 엿가락 - 소설가 최인호 이 몸은 목판에 놓인 엿가락 … 가위로 자르든 엿치기 하시든 엿장수인 주님 뜻대로 하소서 [중앙일보] 입력 2012.01.11 00:00 최인호 암 투병기, 가톨릭 ‘서울주보’에 연재 소설가 최인호씨가 가톨릭 서울대교구 주간 소식지 ‘서울주보’에 암 투병기를 연재 중이다. 질병으로 고.. 2012. 1. 12.